계획없던 둘째도 고민하게 만들어준 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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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단이 맘 (121.♡.7.171) 작성일21-11-08 21:17 조회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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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격상 맛집이든 좋은 물건이든 아무리 좋아도 평이나 글을 달지 않는 사람인데
이곳은  후기는 꼭! 적고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늦은 나이 출산으로 조리원 여러곳을 방문하여 알아보던중  친척의 소개로 알게된 조리원!
타지역에서 살고있어 방문전엔 고민하였지만 친절한 상담실장님과의 상담이 끝난후
고민없이 바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째아이 출산이라 조리원도 처음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출산후 아무것도 하지말고
무조건 쉬어야하는곳임을 이곳에와서 알게되었네요~
15년차 병원CS강사인 저는 직업특성상 어디서든 직원 친절과 서비스가 당연히 가장 먼저 눈에 보이게 되는데요
여기 조리원 2주동안 있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1. 일단 상담실장님은 산모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또 너무 친절하시고, 궁금한것 불편한것 그 어떤부분이든
얘기하면 해결해주시고, 또 인상깊었던건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계시는데도 함께 아이 분유먹이고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니 놀랐습니다.. 다른병원은 안그러거든요.. 실장님은 아가들을 너무 예뻐하는게 눈에 확 보입니다!
그리고 실장님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정말 전문가시구나 하고 느낄정도로 모르는것이 없었습니다.
집에가서도 궁금한거 있음 전화달라고, 황달과 귀검사 걱정마라고 안심시켜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2. 신생아실 선생님들은 오며가며 지나가는 길마다 인사해주시고 아이들을 정말 이뻐해주세요~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자는 아이 분유나 모유먹이는법, 옷입히고 기저귀갈고, 속싸게싸는법 등 저는 직접
상세하게 배울수있어서 지금 집에서 현실육아중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3. 청소해주시는 여사님, 조리사선생님들은 하루에 몇번을 뵈어도 인사해주시고, 불편한거있는지 물어봐
주셨어요.. 청소해주시는 여사님은 친정엄마처럼 너무 좋으세요~~매일매일 빨래며 청소도 깔끔히 해주시고, 많은 대화도 하고 친해져서 둘째가지고 다시 오라고 약속까지 해버렸네요~
조리사선생님께는 못먹는음식, 음식량 등 말씀드리면 참고해서 음식해주시고 직접 방으로 갖다주세요~

4. 조리원에 있는동안 마사지선생님께 마사지를 받는건 필수입니다! 거리가 멀어도 다시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시원했구요.. 타이마사지 받는거랑 비교도 안될만큼 좋아요~ 근육도 많이 풀어주시고, 복부와 골반이 제자리 들어가도록 운동도 같이 했고, 덕분에 오로도 잘 빠져나와서 6번 마사지 받았지만 2주동안 11키로 빼고 나왔어요.
10번은 할껄 그랬어요~~ㅎ
마사지선생님께 아이 키울때와 몸 회복법 등 정말 많은 도움이되는 꿀팁과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마사지는 꼭!!받으세요~~

5. 그외 시설은 조리원 아랫층에는 산부인과 소아과 원장님께서 진료하시는 병원이 있어서  급히 약을 타야할때도 편리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매일 한번씩 신생아실에서 아가들 검진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4층엔 족욕실과 찜질방도 있는데 두곳 다 2번정도밖엔 못했지만.. 찜질방서 30분정도 누워서 등 지지며 티비보면
땀도나고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좋다좋다 이것까지 좋았는데..ㅎ 샤워후에도 욕실에 습기가 빨리빠져서 습하지않고 건조가 잘되요~
나중에 집 리모델링하면 타일과 바닥을 조리원꺼랑 같은것으로 하려구요~~

닥터안산후조리원은 서비스교육을 모두 받으시나 싶을정도로 모든분이 친절하고 따뜻하셨습니다.
제 주변분들, 가족, 친척에게도 소문내고 다니고있어요^-^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이곳으로 올께요~
2주동안 너무감사했습니다~♡